보드게임 다잉메세지 룰북 & 전략

다잉메세지는 협동과 추리를 결합한 보드게임으로, 소설가의 죽음에 얽힌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함께 협력하여 알지 못하는 정답을 추리하고 소통해야 하는 게임으로, 신박한 테마와 유쾌한 추리 요소를 특징으로 합니다.

보드게임 정보

소설가 선정: 플레이어 중 한 명이 소설가 역할을 맡아 용의자, 도구, 동기 카드를 섞은 더미에서 뽑고 기억합니다.
카드 배치: 뽑은 카드를 섞은 뒤 일렬로 테이블 위에 배치합니다.
힌트 제공: 소설가는 뽑힌 형용사와 명사 타일을 이용하여 범인, 살해 도구, 살해 원인 옆에 힌트를 줍니다.
토큰 제외: 플레이어는 토론을 통해 제외 토큰을 사용하여 관련 없는 카드를 제외합니다. 3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실패 시 추리 토큰을 뒤집습니다.
최종 추리: 3라운드가 끝나면 최종 추리를 시작합니다. 범인, 살해 도구, 살해 원인을 모두 맞혀야 성공합니다.

소설가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는 힌트를 만들 때 너무 명확하거나 너무 모호하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너무 명확하면 추리하는 재미가 없고, 너무 모호하면 정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살인 도구가 망치라면 [이기적인]+[진동]보다는 [무거운]+[금속]이나 [쾅쾅]+[소리]와 같은 힌트가 더 적절합니다.
추리하는 플레이어는 소설가의 힌트뿐만 아니라 남아 있는 타일도 고려해야 합니다. 남아 있는 타일 중에 정답과 관련된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것을 배제하거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용의자가 복서라면 [운동]+[복싱]이나 [힘]+[주먹]과 같은 타일이 남아 있다면 그것을 제외하거나 추가 힌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외 타일과 추리 타일을 사용할 때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제외 타일은 정답이 아닌 카드를 제외하는 것이므로, 가능성이 낮은 카드부터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리 타일은 최종 추리를 할 때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확신이 없다면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잉메세지는 협동과 추리를 결합하여 독특한 게임 경험을 선사하는 보드게임으로, 다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테마와 카드의 조합으로 흥미로운 플레이를 제공하며, 소설가와 추리자가 함께 소통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어 조합을 잘 활용하여 범인과 살해 도구, 살해 원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꼽힙니다. 어린이보다는 성인에게 적합한 게임이며, 보드게임 카페에서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클루: 추리 게임의 대명사로, 방에 숨겨진 카드를 맞추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게임입니다. 범행 도구, 범인, 범행 장소를 맞춰야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데드 오브 윈터: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협력/배신 게임으로, 생존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을 모으고 위기를 극복하는 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가 가진 비밀 목표가 있고, 그 중 일부가 배신자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두뇌왕: 카드에 적힌 문제를 읽고 정답을 말하거나 행동하는 게임입니다. 제한 시간 안에 문제에 맞는 답을 말하거나 표현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