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5초 준다! - 초급치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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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준다!는 실시간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으로, 순발력을 필요로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문제를 듣고 5초 안에 정답을 3개나 대답해야 합니다. 매 라운드마다 플레이어들이 한 번씩 돌아가며 대답꾼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답을 맞히면 승점을 획득하고,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다음 플레이어로 넘어갑니다. 한명이 10장의 승점을 먼저 모으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이 게임은 변형 룰을 적용하여 단체에서 즐길 수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게임 방식으로 매우 자유로우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 정보

디자이너: Michael Sistrunk
아티스트: Henrik Tistling
출판사: Patch Products
발매 연도: 2010
인원: 3~6명
플레이 시간: 30분
연령: 10세
장르: 빠른 액션, 카드 게임

컴포넌트

문제 카드: 뒷면이 빨간색인 카드로 구성되어 중앙에 더미로 쌓입니다.
특수 카드: 뒷면이 노란색인 카드로 ‘문제 바꾸기’와 ‘떠넘기기’ 두 종류가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각 2장씩 나눠줍니다.
소리 나는 5초 타이머: 정해진 시간 안에 대답을 내야 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타이머입니다.

규칙

게임 시작 시 문제 카드를 잘 섞어서 중앙에 더미로 쌓아둡니다.
플레이어에게 특수 카드를 각 2장씩 나눠줍니다.
매 라운드마다 대답꾼과 문제 출제자를 정합니다.
문제 출제자는 중앙의 문제 카드 더미에서 한 장을 가져와서 문제를 크게 읽어주고 타이머를 뒤집습니다.
대답꾼은 5초 이내에 정답 3가지를 말해야 합니다.
대답꾼이 정답을 맞히면 해당 문제 카드를 가져와서 자신의 앞에 뒤집어 놓습니다.
대답꾼이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왼쪽 플레이어에게 기회가 넘어갑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말한 정답(단어)을 또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왼쪽 플레이어가 실패하면 그 왼쪽 플레이어에게 기회가 넘어가고, 누군가가 맞추면 해당 플레이어가 승점을 얻습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실패하면 대답꾼이 승점을 얻습니다.
승점을 얻은 플레이어가 다음 라운드의 대답꾼이 되고, 오른쪽 플레이어는 문제 출제자가 됩니다.
특수 카드는 자신의 차례인 대답꾼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문제당 한 장씩 사용 가능합니다.

평가

장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빠른 순발력과 반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룰이므로 쉽게 배우고 빠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수 카드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등장하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단점

몇몇 플레이어들에게는 시간 제한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경우 카드를 분배하고 관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5초 준다!는 빠르고 명확한 답변을 내놓아야 하는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즐길 때 즐거움과 웃음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의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즐거움을 더해주며, 간단한 룰이므로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특수 카드를 적절히 활용하여 더욱 재미있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5초 준다!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즐거운 게임이며, 다양한 모임과 행사에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선택입니다.

비슷한 보드게임

할리갈리: 카드를 빠르게 뒤집고 같은 모양의 과일이 5개가 되면 종을 치는 게임입니다. 5초 준다!와 비슷한 점은 스피드와 집중력, 반응속도 등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두뇌왕: 카드에 적힌 문제를 읽고 정답을 말하거나 행동하는 게임입니다. 5초 준다!와 비슷한 점은 제한 시간 안에 문제에 맞는 답을 말하거나 표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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