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로그에서 모드는 클래식 모드, 챌린지 모드, 엔들리스 모드, 엔들리스(융합체) 모드가 있습니다. 각 모드마다 해금하는 방법이 다른데, 챌린지와 엔들리스는 클래식 모드를 클리어하면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들리스(융합체) 모드는 특별한 조건을 만족해야 모드를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엔들리스(융합체) 모드 해금 방법
엔들리스(융합체) 모드는 클래식 모드에서 유전자쐐기를 이용해서 포켓몬을 융합하고 그 포켓몬들 데리고 200층을 클리어하면 해금됩니다.
파티 구성에 포함되어 있으면 해금되기 때문에 안 쓰는 포켓몬을 융합시키고 주력 포켓몬으로 클리어하면 쉽게 엔들리스(융합체) 모드를 해금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유전자쐐기를 활용하는 방법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융합체 포켓몬은 닌텐도 포켓몬스터 본가에는 없는 방식인데, 큐레무의 융합에서 모티브를 따와 만든 포켓로그만의 특징적인 매커니즘입니다. 5세대에 나온 이후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까지 융합체 포켓몬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지만 포켓로그에서는 모든 포켓몬을 융합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