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로그에서 190층 이후에는 몬스터볼을 던져서 포켓몬을 잡을 수 없습니다. 마스터볼을 이용해도 포획이 불가능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190층대의 패러독스 포켓몬을 잡는 방법이 없지는 않은데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방법을 알아도 그때가 되면 거의 쓸모가 없는게 함정이긴 합니다.
190층 이후 몬스터볼 포획 공략
클래식 모드에서 191층부터 200층까지는 바이옴이 ???가 되면서 패러독스 포켓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몬스터 볼을 던지면 ‘본 적이 없는 힘이 볼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몬스터 볼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스터 볼은 조금 다를까 싶기도 한데 마스터 볼 역시 같은 메세지를 띄우면서 포켓몬을 포획할 수 없습니다. 패러독스 포켓몬은 전설급으로 취급되어서 이 포켓몬들이 도감작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잡아 스타팅 포켓몬을 전부 모으면 편할 것 같은데 그것을 못하게 했습니다.
190층대에서 패러독스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무한다이노를 제외한 스타팅 포켓몬을 전부 모으는 방법입니다. 스타팅 포켓몬을 전부 모으면 200층의 무한다이노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이미 스타팅에 등록이 되어서 잡을 수 있게 될 정도가 되면 이로치나 성격, 특성 같은 것을 제외하면 포획할 필요가 없어져서 사실상 무한다이노를 잡기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