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로그에서 클래식 모드는 200층이 마지막 층입니다. 195층에서 라이벌을 쓰러뜨리고 최종 보스로 무한다이노가 등장합니다. 무한모드는 끝없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지만 끝이 존재합니다. 마지막 층을 깨면 알 바우처 프리미엄 1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켓로그 무한모드 마지막층
포켓로그에서 무한 모드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5850층입니다. 50층마다 패러독스 포켓몬이 보스로 나오고 250층마다 무한다이노가 진보스 역활로 나오는데 애매하게 5850층이 마지막이어서 패러독스 포켓몬이 최종 보스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최종 보스는 패러독스 포켓몬 중 랜덤하게 등장해서 그냥 50층 단위 포켓몬을 상대하듯이 상대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도주런에서 하듯이 플레이를 하면 4시간 정도면 1층부터 무한모드 마지막까지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도주런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한다면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도주런보다 안정성도 많이 떨어져서 실수 한 번에 모든 포켓몬이 전멸하는 일도 자주 발생하고, 억까도 있으니 사람들이 도주런을 이용해 5850층까지 전부 등반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