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로그 알 바우처 티켓 수급, 파밍, 노가다 하는법

포켓로그를 플레이하다보면 알 뽑기를 많이해서 전설 포켓몬도 모으고, 알 기술도 뽑고, 이로치도 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알 바우처 티켓이 매우 많이 필요한데 계속해서 수급할 파밍처가 필요합니다. 노가다를 해서 티켓을 많이 모아 원하는 포켓몬을 얻으면 게임을 더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포켓로그 알 바우처 티켓 수급, 파밍, 노가다
포켓로그 알 바우처 티켓

알 바우처 티켓 수급, 파밍, 노가다 하는법

클래식 모드

클래식 모드에서 티켓을 수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클래식 모드에서 체육관 관장이 나오는데 승리하면 알 바우처 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 바우처 업적을 깨지 않았다면 5뽑기를 할 수 있는 플러스 알 바우처 티켓을 주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으로 티켓을 모을 수 있습니다.

사천왕들과 챔피언들도 알 바우처 티켓을 주기 때문에 쏠쏠하게 모을 수 있습니다. 사천왕과 챔피언들은 같은 지방 출신으로만 구성되기 때문에 182층에서 사천왕을 보면 다음 사천왕과 챔피언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0층에서 최종 보스인 무한다이노를 잡고 나면 포켓몬에 메달이 생기는데 이 메달이 없는 포켓몬으로 200층을 클리어하면 5뽑기가 가능한 플러스 알 바우처 플러스 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1마리를 전설 포켓몬으로 하고 5마리를 메달이 없는 포켓몬으로 하면 25뽑이 가능합니다.

클래식을 한바퀴 돌고나면 평균적으로 80~100뽑기를 할 수 있는 티켓을 모을 수 있습니다.

엔들리스 모드

클래식 모드에서 왠만한 체육관 관장을 이겨봐서 업적이 많이 채워지면 점점 효율이 안 좋아집니다. 그래서 엔들리스 모드에서 알 바우처 티켓을 파밍해야 합니다.

좋은 방법은 엔들리스 모드를 50층까지 클리어하고 리셋하는 방식의 50층 도주런이 효과적입니다. 1시간에 100뽑기를 할 티켓을 모을 수 있지만, 포켓몬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서 바로 이 방법을 쓰기는 어렵습니다.

준비물

  • 도주 특성 꼬렛 (기술배치 : 전광석화)
  • 짓궂은마음 특성 깜까미 (기술배치 : 저주)
  • 올골참 특성 베베솔트 (기술배치 : 저주, 맹독)
  • 옹골참 특성 피콘 (기술배치 : 방어)
  • 옹골참 특성 코코파스
  • 옹골참 특성 가보리

50층 도주런 방법

먼저 설정을 바꿔야 합니다. General 탭에 있는 Battle Style을 Set으로 설정합니다. 설정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꼬렛으로 도망간다를 누릅니다. 도주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도망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50층까지 반복합니다. 스페이스 바를 꾹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50층까지 이동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2분 정도 걸립니다.

50층에서 보스 전을 시작하면 꼬렛으로 전광석화를 사용합니다. 그 후 꼬렛이 죽으면 깜까미나 베베솔트를 내보냅니다. 그런 후, 저주를 사용합니다. 짖궂은마음 특성으로 선공을 얻어서 저주를 확실하게 걸 수 있습니다.

저주를 걸고 나면 피콘으로 방어를 사용하면서 버티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50층을 깨면 이와 같은 방식으로 250층까지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상위 층에서는 상대 포켓몬이 조금 더 버틸 수 있는데 옹골참을 가진 포켓몬으로 더 턴을 버티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깜까미가 살아남는다면 소금절이 기술을 사용해서 딜을 조금 더 넣는 것도 좋습니다.

닌텐도 포켓몬스터 본가에서는 7세대부터 짓궂은마음 특성이 적용된 변화기가 악 타입에는 무효화되도록 되었는데 현재 포켓로그에서는 이러한 패치가 적용되지 않아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적용되는 게임은 7세대 썬 문, 8세대 소드 실드,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으로 9세대를 기준으로 포켓몬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는 포켓로그를 보면 곧 패치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