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게임 중 하나인 젠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게임입니다. 젠가는 스와힐리어로 ‘쌓아올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보드게임 중에서도 파티게임으로 분류됩니다. 이 게임은 1983년에 최초로 레슬리 스콧에 의해 발매되었으며, 현재는 해즈브로가 이 게임의 발매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젠가는 1명부터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보통 2-6인이 플레이하는 것이 적합하며 4인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약 20분 정도이며, 6세 이상의 연령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 정보
- 디자이너: 레슬리 스콧 (Leslie Scott)
- 발매사: 레슬리 스콧 어소시에이츠 (최초), 해즈브로 (현재)
- 발매년도: 1983
인원 및 플레이 시간, 장르
- 인원: 1~8명 (보드게임긱: 2-6인, 4인 추천)
- 플레이 시간: 약 20분
- 장르: 파티게임
컴포넌트
젠가 게임에는 다음과 같은 컴포넌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직육면체 나무 토막
규칙
젠가는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한 사람씩 돌아가며 나무 토막을 빼내고, 다시 맨 위에 얹습니다. 만약 나무 토막을 빼내는 과정에서 기둥이 무너지게 된다면 해당 플레이어는 패배하게 됩니다. 또한, 젠가에는 변칙 룰도 있습니다. 일부 변형된 버전의 젠가 게임에서는 나무 토막에 벌칙 등이 써져 있거나 재질이 플라스틱 등으로 바뀌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평가
젠가는 누구나 가지고 놀기 좋은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구매할 때에는 나무 토막의 품질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럭의 아귀가 맞지 않는 경우나 플라스틱 재질의 경우 소리나 손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방에서는 주로 내기용이나 분위기를 띄우는 데에 사용되며, 재미를 위해 오랫동안 게임을 지속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복불복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히 쌓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안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보드게임방에서는 아크릴판을 이용해 젠가 쌓기 틀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틀을 사용하면 쌓기가 훨씬 편하고 안전합니다.
젠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보드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게임 플레이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변종과 재미 요소들로 인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놀라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젠가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보드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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