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자의 수기 Day18
표류자의 수기 Day18
그 후로 탑 주변은 얼씬도 안 하고, 다른 쪽으로 탐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각 지역마다 동굴 같은 장소가 있는 것 같다.
사람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보이는데 아무래도 광맥인 듯하다.
팰의 힘을 빌려 파낸 구멍일까?
끝없는 의문에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지만, 팰 무리는 어디까지고 따라온다.
적어도 내가 먹이를 가지고 있는 동안만큼은.
표류자의 수기 Day18
그 후로 탑 주변은 얼씬도 안 하고, 다른 쪽으로 탐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각 지역마다 동굴 같은 장소가 있는 것 같다.
사람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보이는데 아무래도 광맥인 듯하다.
팰의 힘을 빌려 파낸 구멍일까?
끝없는 의문에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지만, 팰 무리는 어디까지고 따라온다.
적어도 내가 먹이를 가지고 있는 동안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