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 사이렌 베이는 소리를 기반으로 한 협동 보드게임입니다.
트랙스 : 사이렌 베이는 청취하고 추적하여 목표물을 찾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흥미진진한 수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세요!
보드게임 정보
- 디자이너: Juan Rodriguez, Christian Rubiella
- 아티스트: Pierô
- 배급사: KYF Edition
- 출시 연도: 2022년
- 인원: 1~6명 (보드게임긱: 1~2명 추천)
- 플레이 시간: 25~45분
- 나이: 12세 이상
- 장르: 협동 게임
컴포넌트
- 녹음된 사건 트랙
- 카메라 카드
- 지도
규칙
트랙스 : 사이렌 베이는 소리 기반의 협동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녹음된 사건 트랙을 듣고 목표물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게임 시작 시 플레이어들은 녹음된 사건 트랙을 듣고, 어떤 정보를 추출해내야 할지 결정합니다. 이후, 카메라 카드를 사용하여 목표물을 추적하고, 지도에서 올바른 위치를 찾아내어 사건을 해결합니다. 게임에는 총 15개의 짜릿한 수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이를 해결하는 데 최대 6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은 협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능력과 아이디어를 협력하여 사건을 해결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녹음된 사건 트랙을 꼼꼼히 듣고 분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사건 트랙을 듣고, 원하는 부분을 다시 듣거나 지도에 표시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하여 플레이어들은 지도상에서 특정 위치를 확인하고 사건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건이 일어난 시간대, 위치, 소리의 특징 등을 파악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협력하여 사건을 해결해야 하므로, 각자의 아이디어와 추리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은 총 15개의 수사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며, 플레이어들은 이를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게임 내에는 메타 수사도 존재하여, 플레이어들은 높은 난이도의 수사를 해결하고 점차적으로 수사의 난이도를 올려가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협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함께 노력하여 높은 성공률을 이뤄내야 합니다.
평가
장점
- 협동적인 게임 플레이로 플레이어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합니다.
- 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독특한 게임 매커니즘이 흥미로운 재미를 제공합니다.
- 15개의 다양한 수사 케이스로 게임의 다양성과 재미를 높여줍니다.
- 메타 수사를 통해 게임에 깊이 있는 스토리를 더합니다.
단점
- 소리 기반의 게임이기 때문에 소음이나 방해 요소가 있는 환경에서는 플레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게임이 협동적인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혼자 플레이하기에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트랙스 : 사이렌 베이 보드게임은 협동적인 플레이와 소리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매커니즘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게임 내 15개의 다양한 수사 케이스와 메타 수사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와 다양한 도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리 기반의 게임이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적합하며, 혼자 플레이하기보다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더욱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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