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너츠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만들어진 보드게임으로, 완구를 활용하여 어린이들과 성인, 청소년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2013년에 발매된 이 게임은 어린이게임과 가족게임의 장르로 분류되며, 동작 및 손재주를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코코너츠는 총 2~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으며, 한 판의 게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6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최소 5세 이상의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 정보
- 디자이너: Walter Schneider
- 발매사: 코리아보드게임즈
- 발매년도: 2013년
- 인원: 2~4명 (보드게임긱: 4인 추천)
- 플레이 시간: 20분
- 장르: 어린이게임 / 가족게임
컴포넌트
이 게임에는 다음과 같은 구성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술법카드
- 컵 14개
- 코코넛 1개
규칙
코코너츠의 진행 방법은 간단하고 재미있으며,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 자기 게임판의 빨간 여의봉 뒤에 원숭이 발사대를 놓고, 자기 차례에 코코넛 1개를 발사합니다. 원숭이 발사대를 쥐고 쏘는 것이 아니라면 손으로 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코코넛이 컵으로 들어가면 해당 컵을 자기 앞으로 가져와서 쌓아 피라미드 모양을 만들어갑니다. 쌓는 순서는 3개 1층, 2개 2층, 1개 3층으로 됩니다.
- 빨간색 컵을 가져오면 추가적으로 1회 더 코코넛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 자기 차례에 술법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컵을 빼앗거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역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
- 먼저 6개의 컵으로 탑을 쌓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평가
장점
- 어린이게임과 가족게임의 장르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완구를 이용한 게임으로 놀이적인 즐거움이 높습니다.
- 술법 카드와 컵을 빼앗는 요소로 인해 전략적인 측면이 강조됩니다.
단점
- 보드게임의 완구적인 특성상 성인이나 청소년들이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코코너츠는 초판 발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수많은 보드게임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영어판으로도 출시되어 국제적으로도 인기를 얻었으며, 보드게임긱 사이트에서 어린이 게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성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외에서 개최된 인간 코코너츠 대회에는 유명 보드게임 작가 부르노 파이두티도 참가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코코너츠의 성공은 디자이너와 출판사의 노력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보드게임들이 코코너츠처럼 성공적인 탄생과정과 매력적인 게임성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보드게임의 세계는 항상 새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의 결합으로 발전하며, 게임을 통해 사람들이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보드게임
- 플릭 엠 업: 서부풍의 도시에서 총잡이들이 서로를 플릭으로 공격하는 게임입니다. 코코너츠와 비슷한 점은 플릭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과, 컴포넌트가 매력적이라는 점입니다.
- 빙글빙글: 축구장을 모티브로 한 플립퍼를 이용해 공을 상대방의 골대에 넣으려고 하는 게임입니다. 코코너츠와 비슷한 점은 스피드와 손재주가 중요하다는 점과, 경쟁적인 요소가 있다는 점입니다.
- 루핑루이: 비행기를 탄 루이가 닭장을 날아다니며 닭을 뺏으려고 하는 게임입니다. 코코너츠와 비슷한 점은 원숭이와 비행기라는 귀여운 컴포넌트를 사용한다는 점과, 빠른 반응력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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