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위의 하늘은 영국의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독일 폭격기와 전투기와의 공중전을 다룬 게임으로, 이 게임은 1940년 여름 영국 남동부 상공에서 펼쳐진 전투의 현실감을 전달합니다. 비행기는 스티커 블록으로 표현되며, 독일 폭격기를 찾아내고 접근하며 숫자상으로 우세하지만 경험이 풍부하고 전술적인 독일 전투기를 무력화하거나 격파해야 합니다.
카드 지원 시스템을 사용하여 공중전을 시뮬레이션하며 전술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중점을 두며, 동시에 빠른 공중전의 느낌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개별 순찰을 나타내는 시나리오를 비행할 수도 있고, 순찰 생성기를 사용하여 현실적인 다양한 개별 순찰, 다중 순찰 캠페인 또는 전체 대공전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냅니다. 각 순찰은 30분 이상이 소요되며, 캠페인은 6부터 28개의 순찰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 정보
- 디자이너: Jeremy White, Gina Willis
- 아티스트: Antonis Karidis, Mark Simonitch, Jeremy White, Gina Willis
- 출판사: GMT Games
- 발행년도: 2023년
- 인원: 1인
- 플레이 시간: 20~120분
- 나이: 12세
컴포넌트
- 인터셉션 게임 보드
- 비행대 전시 게임 보드
- Me-110 서클 디스플레이
- 카운터 시트 4개
- 규칙 책자
- 상황 매뉴얼
- 옵션 책자
- 플레이어 에이드 카드 3개
- 플레이 카드 200장
- 로스터 시트 패드
- 역사 로그 시트 2개
- 스티커 시트
- 목재 블록 38개
- 목재 큐브 10개
- 목재 실린더
- 주사위 2개
영국 위의 하늘 규칙
- 게임의 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폭격기와 전투기를 격추시키고, 자신의 비행기와 파일럿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게임은 점수로 평가되며, 폭격기와 전투기를 격추시킬 때마다 점수를 얻고, 자신의 비행기와 파일럿을 잃을 때마다 점수를 잃습니다.
- 게임은 여러 개의 정찰로 구성되며, 각 정찰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 준비 단계: 자신의 스쿼드런을 선택하고, 파일럿과 비행기를 할당하고, 로스터 시트에 기록합니다.
- 출동 단계: 인터셉션 맵에 자신의 스쿼드런을 배치하고, 공습 카드를 드로우하여 공습의 규모와 방향을 결정합니다.
- 접근 단계: 인터셉션 맵에서 자신의 스쿼드런을 움직여 공습과 접촉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합니다. 이때 독일 전투기와 마주칠 수 있으며, 전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공격 단계: 폭격기 타일을 테이블에 배치하고, 자신의 비행기를 폭격기나 전투기에 할당합니다. 카드를 사용하여 공격과 방어를 수행하고, 폭격기와 전투기를 격추시키거나 격추당할 수 있습니다.
- 회항 단계: 자신의 비행기를 인터셉션 맵으로 되돌리고, 연료와 탄약을 확인합니다. 공습을 계속 추격하거나, 회항하거나, 재정비할 수 있습니다.
- 정찰 종료 단계: 자신의 비행기와 파일럿의 상태를 확인하고, 로스터 시트에 기록합니다. 정찰의 성공 여부와 점수를 계산합니다.
- 게임은 캠페인 모드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때는 여러 개의 정찰을 연속적으로 수행하고, 파일럿의 경험과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캠페인은 영국 전투의 여러 단계로 구분되며, 각 단계마다 공습의 규모와 빈도가 달라집니다. 캠페인은 스쿼드런이 전멸하거나, 영국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진행됩니다.
영국 위의 하늘 전략 & 팁
- 스쿼드런 선택: 허리케인이나 스피트파이어 중 하나의 스쿼드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폭격기에 대해 더 강하고, 스피트파이어는 전투기에 대해 더 강합니다. 공습의 구성과 자신의 목표에 따라 적절한 스쿼드런을 선택해야 합니다. 폭격기를 격추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라면, 허리케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파일럿 선택: 자신의 비행기에 파일럿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파일럿은 경험, 스킬, 운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험은 파일럿의 전투 능력을 나타내며, 스킬은 파일럿의 특별한 능력을 나타냅니다. 운은 파일럿의 임시적인 상태를 나타내며, 카드를 사용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비행기에 적합한 파일럿을 할당하고, 경험과 스킬을 활용하고, 운을 관리해야 합니다.
- 공습 탐색: 인터셉션 맵에서 공습과 접촉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때, 독일 전투기와 마주칠 수 있으므로, 전투를 회피하거나 준비해야 합니다. 전투를 회피하려면, 고도와 방향을 조절하고, 구름이나 태양을 이용하여 은신할 수 있습니다. 전투를 준비하려면, 유리한 위치와 각도를 찾고, 카드를 사용하여 공격과 방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폭격기 공격: 폭격기 타일에 자신의 비행기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때, 폭격기의 형태와 방위에 따라 공격할 수 있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폭격기의 약점을 찾고, 유리한 위치에서 공격해야 합니다. 폭격기가 V형태로 배치되어 있다면, 앞쪽에서 공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폭격기가 I형태로 배치되어 있다면, 옆쪽에서 공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투기 대결: 독일 전투기와 마주칠 수 있습니다. 독일 전투기는 경험과 전술이 우수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비행기와 파일럿의 특성을 고려하고, 적절한 카드를 사용하여 전투를 수행해야 합니다. 스피트파이어는 Me-109보다 더 빠르고, 허리케인은 Me-110보다 더 강합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활용하고,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반격할 수 있습니다.
- 회항과 재정비: 비행기의 연료와 탄약을 확인해야 합니다. 연료와 탄약이 부족하면, 회항하거나 재정비해야 합니다. 회항하면, 비행기와 파일럿을 보호할 수 있지만, 점수를 얻을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재정비하면, 연료와 탄약을 보충할 수 있지만, 시간을 소모하고, 적의 공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평가
강점
- 역사적인 현실감: 영국 위의 하늘은 1940년 영국의 공중전을 재현한 뛰어난 역사적 현실감을 제공합니다. 실제 비행전의 힘든 결정과 고난을 경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전략적인 결정: 공중전 전략을 세우고 비행기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어떤 대상을 공격하고 어떤 상황에서 후퇴해야 할지 등 다양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훌륭한 컴포넌트: 게임의 품질은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게임의 구성품은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전투 시뮬레이션: 영국 위의 하늘은 전투를 담은 부분을 추상화하면서도 전투의 진행과 결정을 전달하는데 성공합니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전투의 혼돈을 효과적으로 재현하면서도 게임의 흐름을 끊지 않습니다.
약점
- 자세한 전투 시뮬레이션 부재: 영국 위의 하늘은 전투 시뮬레이션을 상세하게 다루지 않는 점은 게임의 몇몇 팬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목표와 역할을 고려할 때, 이 정도의 전투 시뮬레이션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국 위의 하늘은 역사적인 공중전의 진정한 면모를 경험하고 싶은 보드게임 팬에게 권장되는 게임입니다. 전략적인 결정, 리소스 관리, 역사적 현실감,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 구성이 하나로 어우러져, 영국의 하늘을 지켜내는 RAF 비행단의 지휘관으로서 전투에 뛰어들게 됩니다. 영국 위의 하늘은 단순한 게임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 승리와 패배, 힘들고 어려운 결정을 만나게 됩니다. 이 게임은 바로 그곳, 하늘의 위에서 펼쳐지는 비상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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