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는 경제 지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경매 보드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대마불사’로 불리는 기업들을 입찰하여 구제하는 과정을 플레이어가 대표하는 국가의 입장에서 경매에 참여하는 것을 테마로 합니다.
보드게임 정보
- 디자이너: Gavin Birnbaum
- 아티스트: Anca Gavril
- 발매사: BoardGameTables
- 인원: 3~5명
- 플레이 시간: 45분
- 장르: 경매, 경제
컴포넌트
- 회사 타일 21개
- 산업 토큰 5개
- 입찰 패드 5개
- 참가자 점수 보드 5개
- 마커 5개
- 시작 토큰 1개
- 규칙서 1부
규칙
-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이 대표하는 국가를 정하고, 해당하는 입찰 패드, 점수 보드, 마커를 가져갑니다.
- 산업 토큰을 섞은 후, 각 플레이어는 무작위로 1개씩 획득하며, 이는 비밀로 유지합니다.
- 플레이 인원에 따라 일부 회사 타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타일을 뒷면이 보이도록 섞어 테이블 가운데에 쌓습니다.
- 시작 토큰은 최근에 은행에 간 경험이 있는 참가자가 가집니다. 시작 토큰은 다음 라운드의 시작을 나타냅니다.
- 게임은 3-4명인 경우 16번의 차례, 5명인 경우 15번의 차례로 진행됩니다. 각 차례마다 1개의 회사가 경매의 대상이 됩니다.
- 경매 진행자는 회사 타일 더미 맨 위의 타일을 공개합니다. 참가자들은 투자할 금액을 자신의 입찰 패드에 적어 공개합니다.
- 입찰 패드에 적힌 금액을 비교하여 가장 높은 금액으로 입찰한 참가자가 해당 회사 타일을 획득합니다. 입찰 금액은 타일 뒷면에 기록되며, 다른 플레이어들은 낙찰 금액을 알 수 없습니다.
- 0원으로 입찰한 플레이어는 표시를 하여 나중에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모든 차례가 종료되면 게임은 종료됩니다.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며,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플레이어는 탈락합니다.
양적완화 평가
QE는 경매 게임의 형태로서 경제적인 요소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게임 진행 중에 발생하는 입찰과 투자를 통해 각 플레이어는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또한, 0원으로 입찰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게임 컴포넌트의 디자인은 매력적이며, 제작된 보드와 타일의 품질도 우수합니다. 또한, 게임 진행 중에 플레이어들 사이에 일어나는 대화와 상호작용은 게임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줍니다.
QE는 경제와 경매를 주제로 한 게임으로, 경제 지식과 전략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플레이어 수에 따라 다른 경험을 제공하므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으로 추천합니다.
확장팩
- 양적완화 : 코모디티
비슷한 보드게임
- 모던 아트: 이 게임에서는 현대 미술 작품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경매 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미술 갤러리의 주인이 되어 자신이 가진 작품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판매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들의 작품을 구매합니다. 작품의 가치는 시장 수요에 따라 변동되며, 각 라운드마다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작품만 점수로 계산됩니다. 가장 많은 돈을 벌거나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 파워 그리드: 이 게임에서는 전력 공급 회사를 운영하는 경제 전략 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발전소를 구입하고, 자원을 확보하고, 도시에 전력을 공급하면서 수익을 올립니다. 발전소와 자원은 경매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공급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됩니다. 가장 많은 도시에 전력을 공급한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 스톡파일: 이 게임에서는 주식 시장에서 부를 쌓는 경매 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주식과 자산을 구입하고 판매하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합니다. 주식과 자산은 정보 카드와 함께 묶여서 경매에 나오며, 정보 카드는 해당 회사의 주가 변동에 영향을 줍니다. 가장 많은 자산가치를 가진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