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어스 룰북 & 전략

어스 보드게임은 독특한 식물, 동물, 지형을 갖춘 생태계를 확장하고 육성하는 전략적 엔진 빌더 보드게임입니다. 간단한 규칙과 무수한 전략적 가능성을 가진 이 게임은 364장의 유니크한 카드를 뽑고 배치함으로써 성장, 확장, 공급의 엔진을 만들어갑니다.

어스 보드게임은 섬, 기후, 생태계 카드를 받아서 양면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 영역에 놓습니다. 턴마다 행동을 선택하고 주요 혜택을 얻으며, 다른 플레이어는 부수적 혜택을 받습니다. 계속해서 행동을 선택하며, 섬을 구성하고 식물을 심고 지형을 개발하여 드문 동물들을 유혹하고 다양한 생태계의 구축해 나갑니다.

보드게임 정보

• 디자이너: Maxime Tardif
• 아티스트: M81 Studio, Conor McGoey, Yulia Sozonik, Kenneth Spond
• 출판사: Inside Up Games
• 출시 연도: 2023년
• 인원: 1~5인 (보드게임긱: 2인 추천)
• 플레이 시간: 45~90분
• 나이: 13
• 영문명: Earth

컴포넌트

• 364 장의 유니크한 카드
• 7 개의 주요 목표 및 비밀 목표

어스 규칙

• 게임 시작: 각 플레이어는 섬, 기후, 생태계 카드를 받고, 한 면을 골라 자신의 영역에 놓습니다. 카드는 각 플레이어에게 다른 시작 자원, 보너스 능력, 그리고 고유한 종료 점수 목표를 제공하여 비대칭성을 도입합니다.
• 턴 진행: 턴을 가진 플레이어는 네 가지 행동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에 따른 주요 혜택을 얻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는 부수적 혜택을 받습니다. 그 후,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역과 테이블에 있는 카드 중 선택한 행동의 색상과 일치하는 카드를 활성화합니다. 계속해서 행동을 선택하며, 섬을 구성하고, 식물을 심고, 지형을 개발하여 동물을 유치하고, 다양한 생태계의 점수 보너스를 얻습니다.
• 게임 종료: 한 플레이어가 4×4 테이블에 16번째 카드를 추가하면 완성 보너스를 얻고 게임을 종료합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생태계 완성, 동물 목표 달성, 카드 분해, 식물 큐브와 성장 조각 획득, 식물과 지형의 가치, 이벤트 카드 사용 등으로 얻은 승리점을 합산합니다. 가장 많은 승리점을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어스 전략 & 팁

• 게임 초기에는 대지 토큰을 얻고, 식물을 심고, 카드를 드로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지 토큰과 카드를 제공하는 식물 카드를 우선적으로 심는 것이 좋습니다. 중반부터는 효율적인 엔진을 만들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 게임의 목표는 승점을 가장 많이 모으는 것입니다. 승점을 얻는 방법이 8가지 이상 있습니다. 대부분의 카드는 게임 끝에 승점으로 산정되고, 카드에 있는 성장과 싹 공간을 채우면 추가 승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덱에는 다른 카드와의 위치에 따라 더 많은 승점을 주는 카드도 있으니 잘 찾아야 합니다.
• 모든 턴에서 활동적인 플레이어가 주요 혜택을 선택하면, 다른 플레이어는 부차적 혜택을 얻습니다. 주요 혜택과 부차적 혜택의 차이를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대지 토큰을 얻는 것은 주요 혜택으로 선택하면 2개, 부차적 혜택으로 얻으면 1개인데, 이것은 주요 혜택으로 선택할 가치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350장 이상의 유니크한 카드가 있어서, 매번 다른 조합과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부 카드는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자신의 전략에 맞게 한 쪽 면만 골라서 플레이 영역에 놓을 수 있습니다. 카드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 수 있으니, 잘 활용해야 합니다.

평가

강점

• 다양한 카드와 조합으로 매번 새로운 시너지와 연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카드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식물과 지형이 정확하게 그려져 있으며, 각각의 특징과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동시 턴 시스템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턴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각자의 행동을 선택하고, 카드의 능력을 발동하므로, 게임이 매우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 접근성이 좋습니다. 게임 규칙은 간단하고 명료하며, 카드에는 색상과 아이콘으로 구분된 능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게임에 필요한 모든 자원과 점수는 명확하게 보여지므로, 게임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약점

• 상호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타블로에 영향을 주거나 방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각자의 엔진을 구축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이는 일부 플레이어에게는 지루하거나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포인트 살러드입니다. 점수를 얻는 방법이 너무 많아서, 최적화된 전략을 세우기 어렵습니다. 게임 중간에 승패를 예측하기 어렵고, 게임 종료 시에 점수 계산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 카드 밸런스가 약간 불균형합니다. 일부 카드는 비용 대비 점수나 능력이 너무 낮거나 높아서, 드래프트 과정에서 선택하기 어렵거나 쉽습니다. 일부 카드는 다른 카드와의 조합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스 보드게임은 자연의 다양한 식물과 지형을 배우고, 간단한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게임의 속도와 접근성이 좋아서, 다양한 연령대와 경험의 플레이어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상호작용이 부족하고, 점수 계산이 복잡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관련 파일

• 어스 영어 룰북(규칙서)

비슷한 보드게임

• 플래닛: 턴마다 타일을 추가하여 균형 잡히고 번성하는 생태계를 만들고, 행성에 살 수 있는 동물을 얻습니다.
• 에코 : 첫 번째 대륙: 타일을 하나씩 붙여서 생명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듭니다. 원하는 행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턴마다 동시에 플레이하기 때문에 빠르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광합성: 나무의 놀라운 생명 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성하는 숲을 만들기 위해 전략이 필요합니다. 씨앗을 심고, 나무를 키워서 꽃이 핀 상태로 만들면, 잎사귀가 에너지 포인트를 모읍니다.
• 리바이브: 인류의 몰락 이후 문명을 되살리는 보드게임입니다. 얼어붙은 지구를 탐험하고 그 자원을 이용하며 지평 면에서 생존자를 모집하고 강력한 기계로 무장합니다. 엔진 빌딩, 테이블 빌딩, 카드 드래프트, 액션 선택 등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1~4명이 90~120분 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