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전자레인지 뚜껑 뜯고? 안뜯고? 올바른 조리법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밥을 데울 때 뚜껑을 열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대로 넣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햇반을 더 맛있고 안전하게 데우는 방법과 용기의 안전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햇반 전자레인지 뚜껑
햇반 전자레인지

햇반 전자레인지 조리법 확인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는 리드 필름이라고 불리는 뚜껑을 표시선까지 살짝 뜯고 조리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제품 겉면의 조리 안내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점선 부분까지 개봉한 뒤 가열해야 내부의 수증기가 적절히 배출되면서 밥이 골고루 익기 때문입니다.

만약 뚜껑을 전혀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게 되면 내부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하여 용기가 부풀어 오르거나 드문 경우 펑 소리와 함께 터질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뚜껑을 완전히 다 벗겨내고 돌리면 수분이 너무 많이 증발하여 밥알이 딱딱해지거나 마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석밥 용기 안전성과 환경호르몬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 발생하는 환경호르몬 문제입니다.

햇반 용기와 뚜껑 필름은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고온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폴리프로필렌은 내열 온도가 약 120도에서 165도 사이로 매우 높아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의 열기에도 형태가 변하거나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재질입니다.

이는 아기 젖병에도 사용될 만큼 안전성이 검증된 소재이므로 안심하고 조리하셔도 됩니다.

CJ 뉴스룸 – 햇반 용기 안전성 확인하기

햇반 더 맛있게 데우는 팁

즉석밥을 더 갓 지은 밥처럼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보관 방법도 중요합니다.

햇반은 실온 보관을 원칙으로 하며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밥의 전분이 노화되어 식감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서늘한 실온에 두었다가 조리 직전에 뜯어서 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이미 냉장 보관을 하여 밥이 딱딱해진 상태라면 전자레인지 조리 시간을 평소보다 30초에서 1분 정도 더 늘리거나 밥 위에 물을 한 숟가락 정도 뿌린 뒤 뚜껑을 덮어 데우면 훨씬 촉촉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즉석밥 활용 주의사항

전자레인지 외에 끓는 물을 이용할 때는 뚜껑을 열지 않은 상태로 넣어야 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햇반을 넣고 약 10분 정도 가열하면 되는데 이때는 수분이 침투하지 않도록 뚜껑이 잘 닫혀 있어야 합니다.

조리가 끝난 후 용기가 매우 뜨거우므로 꺼낼 때 손을 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가급적 전용 집게나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분전자레인지 조리끓는 물 조리
뚜껑 개봉 여부표시선까지 개봉개봉하지 않음
조리 시간약 2분 (700W 기준)약 10분
핵심 주의사항수분 유지 위해 살짝만 개봉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