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World] 5. 표류자의 수기 Day2

표류자의 수기 Day2
표류자의 수기 Day2

표류자의 수기 Day2

표류자의 수기 Day2

여기저기 걸어 다니며 탐색하던 중, 신비한 푸른빛을 내뿜는 스피어가 눈에 띄었다.
아무 생각 없이 그것을 집어던졌더니, 우연히 근처에 있던 생물이 알 수 없는 빛으로 변하며 스피어에 빨려 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스피어를 다시 집어 들자, 빨려 들어간 생물이 다시 빛에서 생물로 변하며 나를 향해 미소 지었다.
게다가 비바람을 피하려고 오두막집을 짓자, 그 생물이 내 옆으로 와 일까지 거들어주는 게 아닌가.
정말 고마운 일이다. 이 생물에 친밀감을 담아 ‘팰’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 섬의 이름도 여기에서 따와 ‘팰파고스섬’으로 부르고자 한다.

4. 표류자의 수기 Day1-2

6. 표류자의 수기 Day3

팔월드 수기 스토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