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여권 유효기간 확인부터 2026년 최신 입국 규정인 온라인 입국신고서 작성법,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게 도와줄 전압 정보와 이지카드 준비까지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이 글 하나면 꼼꼼하게 대만 여행 준비물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대만 여행 준비물 필수 서류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역시 여권입니다.
대만 입국을 위해서는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출발 전 반드시 여권 뒷면의 만료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즉시 재발급 신청을 해야 안전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2026년 현재 대만은 기존의 종이 입국신고서를 대신하여 온라인 입국신고서 작성을 전면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번거롭게 펜을 꺼내 작성할 필요 없이 출국 전 미리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이게이트(e-Gate)를 이용하여 훨씬 빠른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대만 여행 준비물 전압 및 통신
대만은 우리나라와 달리 110V 전압을 사용하며 플러그 모양도 1자형 두 개가 나란히 있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흔히 돼지코라고 부르는 여행용 어댑터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최근 지어진 호텔은 멀티 콘센트를 갖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어댑터가 없으면 스마트폰 충전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을 위해서는 유심(USIM)이나 이심(eSIM) 중 본인의 스마트폰 기종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물리적인 칩 교체가 번거롭다면 이심을 추천드리며 안정적인 속도를 원한다면 현지 통신사의 유심을 공항에서 수령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기내에 가지고 탑승하시길 바랍니다.
대만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정리
| 구분 | 준비 항목 | 비고 |
| 필수 서류 | 여권 온라인 입국신고서 항공권 | 여권 사본 및 사진 저장 필수 |
| 전자 기기 | 돼지코(110V) 보조배터리 충전기 | 멀티탭이 있으면 더욱 편리함 |
| 현지 결제 | 이지카드 대만 달러 현금 트래블카드 | 야시장은 현금 결제가 기본임 |
| 의류 및 위생 | 접이식 우산 상비약 얇은 겉옷 | 대만은 실내 냉방이 매우 강함 |
현지 교통 및 결제 수단 준비
대만 여행의 필수 아이템인 이지카드(EasyCard)는 대중교통 이용뿐만 아니라 편의점이나 일부 식당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만능 카드입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구입하여 일정 금액을 충전해두면 매번 티켓을 끊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하철인 MRT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자유여행객에게는 필수적입니다.
최근에는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같은 카드를 활용해 수수료 없이 현지 ATM에서 대만 달러를 인출하는 방식도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만의 유명한 야시장이나 로컬 맛집들은 여전히 현금만 받는 곳이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비상시를 대비해 일정 금액의 현찰을 따로 환전하여 소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만 여행을 위한 상비약과 의류
대만은 아열대 기후 특성상 날씨가 변덕스럽고 비가 자주 내리는 편입니다.
화창한 날씨에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므로 가벼운 접이식 우산이나 우비를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매우 강하므로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준비물입니다.
상비약으로는 평소 복용하는 약 외에도 소화제, 지사제, 진통제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대만은 미식의 천국이라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고 기름진 음식이 많아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모기 퇴치제나 물린 데 바르는 약을 준비하면 야시장이나 공원을 방문할 때 훨씬 쾌적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