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삭 건축가 프로필 주요 경력과 작품 활동 안내

정이삭 건축가는 에이코랩 건축사사무소의 대표이자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공공건축과 현대 미술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젊은 건축가입니다.

청파동 킷테
청파동 킷테

정이삭 건축가 프로필 학력과 주요 경력

정이삭 건축가는 1980년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에이코랩건축사사무소(a.co.lab)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양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건축가보다는 건축하는 사람으로 정의하며 건축의 예술성보다는 생활 도구로서의 현실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2013년 에이코랩을 설립한 이후 그는 수많은 공공 프로젝트와 전시 기획에 참여해왔습니다.

특히 제15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공동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건축과 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다학제적 경험은 그가 도시를 바라보고 공간을 구성하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일반적인 설계 업무를 넘어 도시 관찰자이자 기획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에이코랩 건축 프로젝트와 수상 실적

정이삭 건축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북촌 홍현, 영주 조제보건진료소, 청파동 킷테, 도화동 복합청사 등이 있습니다.

그는 특히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기존 건축물을 활용하는 프로젝트에 강점을 보입니다. 리모델링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며 99%의 다수를 위한 건축을 지향하는 것이 그의 철학입니다.

최근에는 2025년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한국건축역사학회 작품상, 목재공간대전 대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그의 작업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도시의 풍경을 복원하고 새로운 이슈를 제기하는 실천적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이삭 건축가 포트폴리오

정이삭 건축가 철학과 대중 소통

정이삭 건축가는 TV, 다큐멘터리,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축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건축이 일부 소수만을 위한 예술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건축물들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집중합니다. 예술이 말하는 도시미시사와 같은 저서를 통해서도 그의 깊이 있는 통찰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군 복무 시절 참여했던 리얼 DMG 프로젝트는 그가 분단 상황과 같은 한국적 맥락을 건축적 서사로 풀어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장의 치밀한 대응과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익숙한 풍경을 생경하게 창조해내는 그의 작업 방식은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건축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려는 그의 노력은 현대 건축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