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하다는 개신교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선종이라는 단어를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소천뜻은 같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죽었다는 의미로 이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소천 뜻
소천(召天)은 하늘에 불려가다라는 의미로 사망을 의미합니다.
가톨릭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용어인 선종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가톨릭과 개신교는 사이가 좋지 않아서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모두 새로 만드는 일들을 진행했었는데 이 시기에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현재 기독교 교단에서는 별세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