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맨해튼

맨해튼은 전략적인 요소가 강조된 보드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세계적인 투자자로서 전망 좋은 빌딩을 소유하기 위해 겨루게 됩니다.

맨해튼

각 라운드에서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빌딩 블록을 선택하고 맨해튼의 구역에 배치하여 빌딩들을 쌓아 올리며 최고의 점수를 얻기 위해 경쟁합니다.

보드게임 정보

  • 디자이너: Andreas Seyfarth
  • 아티스트: Jacqui Davis, Ramon Mascarenas, Monika Mucha
  • 배급사: Hans im Glück, Mandoo Games
  • 출시 연도: 1994
  • 인원: 2~4인 (보드게임긱: 4인 추천)
  • 플레이 시간: 30분
  • 장르: 전략

컴포넌트

  • 게임판 1개
  • 빌딩 카드 63장
  • 점수 블록 4개
  • 4층짜리 빌딩 블록 3개
  • 3층짜리 빌딩 블록 4개
  • 2층짜리 빌딩 블록 6개
  • 1층짜리 빌딩 블록 11개

규칙

  1. 각 플레이어는 라운드마다 사용할 빌딩 블록 6개를 선택하여 게임을 시작합니다. 선택한 블록은 변경할 수 없으며, 4라운드로 진행됩니다. (3인 플레이의 경우 6라운드로 진행)
  2.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에 손에 있는 빌딩 카드 중 1장을 내려놓고, 해당 카드에 표시된 위치에 빌딩 블록을 배치합니다. 배치는 선택한 블록의 색깔과 높이에 따른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3. 플레이어들은 턴이 종료되면 새로운 빌딩 카드 1장을 가져옵니다.
  4. 라운드가 종료되면 각 플레이어들은 가장 높은 빌딩을 소유한 경우 3점을 획득합니다. 또한, 각 구역에서 가장 많은 빌딩을 소유한 경우 2점을 획득하며, 자신이 소유한 빌딩의 수에 따라 점수를 추가로 얻습니다.
  5. 24개의 빌딩 블록을 전부 사용하면 게임이 종료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평가

강점

  • 게임은 전략적인 선택이 요구되며,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빌딩을 적절히 배치하여 최고의 점수를 얻기 위해 경쟁합니다.
  • 컴포넌트들의 색상과 디자인은 아름답고, 게임판을 보며 게임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은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여러 차례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약점

  • 특정 플레이어가 맨해튼을 지배하게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플레이어들의 기회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 빌딩 블록을 자주 바꿔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상대방의 빌딩을 뺏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맨해튼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 자신만의 도시를 만들어가는 즐거운 보드게임입니다. 빌딩들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이 승리의 열쇠이며, 각 플레이어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컬러풀한 컴포넌트와 간단한 룰들이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며,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번 플레이할 수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중 하나입니다. 상대방을 꼼꼼히 살펴보고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 맨해튼의 지배자가 되어보세요!

확장팩

  • 맨해튼 : 몬스터 확장 (2019)

비슷한 보드게임

  • 스카이라인: 이 게임에서는 주사위를 굴려서 빌딩 블록을 얻고, 자신의 도시에 쌓아서 점수를 얻습니다. 빌딩의 높이, 완성도, 다양성 등에 따라 점수가 달라집니다. 이 게임은 맨해튼과 비슷하게 빌딩 블록을 쌓아서 도시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 블루프린츠: 이 게임에서는 카드에 표시된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주사위를 사용합니다. 주사위의 색깔과 위치에 따라 다른 효과와 점수를 얻습니다. 이 게임은 맨해튼과 비슷하게 주사위를 사용하여 건물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 타워즈 오브 마데니: 이 게임에서는 자신의 색깔의 타일을 사용하여 타워를 만듭니다. 타워의 높이와 위치에 따라 점수가 달라집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타워 위에 자신의 타일을 올려서 타워를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맨해튼과 비슷하게 타일을 쌓아서 타워를 만드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