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에서 정령을 키우다보면 정령의 부름 퀘스트가 날아옵니다. 해당 퀘스트는 정령 스킬을 찍을 수 있는 EP를 주기 때문에 늦게 깨면 궁정을 찍을 레벨이 더 올라갑니다. 정령의 부름 퀘스트를 하다보면 다이어 울프를 잡아야 하는데 다이어울프는 필드에서 많은 몬스터가 아니라 위치를 알고 가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울프 위치
- 키아 던전 앞
- 오스나사일
- 음유시인 캠프 앞
- 드루이드 문게이트 근처
다이어울프는 정령 퀘스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잡으러 옵니다. 50마리를 잡아야 하는데 10~20분이면 충분히 잡아서 실제로 다른 사람과 마주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이 이미 다이어울프를 잡고 있으면 채널 이동을 해서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이어울프 많은 곳
다이어울프가 제일 많은 곳은 키아 던전 문게이트 앞입니다.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거의 없고, 리젠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합니다. 사람들이 자주 몬스터를 잡고 가는 곳이다 보니 천년묵은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데 잡다가 좋은 인챈트를 드랍할 수도 있습니다.
정령 퀘스트를 위해서 다이어울프를 잡는다면 꼭 해당 정령 무기를 착용하고 다이어울프를 잡아야 퀘스트 카운트가 올라갑니다. 제가 뉴비 시절 때 다른 무기로 한참을 잡다가 정령 무기를 착용하고 다이어울프를 잡아서 1시간 가까이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